여러분 안녕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러
12월의 끝자락에 찾아온 Bine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어?
그러면 오늘 내가 다녀온 카페 두근두근 핏어펫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려고해! 따라 올 준비가 되었으면, 천천히
스크롤을 내려주자구 사진이 많아서 천천히 내려줘야해 ㅎㅎ 약속~!!
“평택 카페 두근두근핏어펫”이라는 곳을 들렀어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가서
메뉴판을 보니 “시그니처” 메뉴와 “평택 카페두근두근핏어펫”만의
돋보이는 메뉴판이 있더라고 메뉴는 정말 다양했고, 처음 보는 음료 메뉴들도 많아서
한눈에 보기에도 많아보이지? 사계절내내 방문을 한다면 사장님께서
엄청 좋아하실 거야라는 생각은 나의 뇌피셜이니 참고만 해주기?
카운터 옆에는 초코케이크와 바스트 치즈케이크, 오레오 치즈 케이크도 함께
구비되어있더라구. 치즈랑 초코를 좋아하는 Bin_e는 배가 불러서 못먹어서
너무 아쉬워서 포스팅을 쓰며 사진으로나마 만족하구 있어 .....
사진으로보니 더 맛있어 보인다 군침도네?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케이크들 사이에서 알록달록한 소화전들이
구비되어있었는데,소화전 색상만큼 내가 기억하기론 인테리어도,
테이블들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신거 같더라구 꼭한번 들러보는 거 추천이야 !
두근두근 카페 핏어펫은 앞서 글을 쓴 "미도인 홍대"글에서 등장한
내 카페메이트 정민이랑 다녀왔던 곳이야 !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도 떨었어 수다를 떨다보니 수다 속에서 많은 추억들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깨닳아서, 또 한번 느꼈어 어떤 거를 느꼈냐면 ? 몇년이 지나도 추억이라는 두글자로 기억속에 남는다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몇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 때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되짚어보면
나랑 정민이 둘 다 대학교 때 진짜 돌+아이였구나 싶었어 ㅎ
수다를 다 떨고나서 본격적으로 사진메이트인 정민이랑 사진을 찍기위해
일어나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어떤 인테리어가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나중에 우리가 카페 사장이 된다면? 어떻게 꾸며볼래라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던 거 같아 ㅎㅎ
사진을 찍다가 "두근두근 카페 핏어펫" 이곳 저곳 사진을 찍다가 진동소리를 못들었는데
정민이가 카페 진동벨이 울리는 거를 보고 우리 음료 나왔다고하고 직접 가지러 갔는데,
너무 고마웠다 ㅜ.ㅜ 정민이보다 사진찍는거에 열중하다니 나 자신 반성해라?
음료를 들고오는 정민이 사이로 아메리카노의 받침대와
정민이가 주문한 메론소다 받침대가 눈에 들어와서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또 핸드폰 카메라를 들고
또 사진을 찍었다 . 그만찍고 먹으라며 알려준 우리 정민이 ㅎ..오죽했으면 그만 찍으라고 했는 지 머쓱하구먼?
커피를 마시는데도 갈증이 안가셔서 물을 먹기위해서 물이 어디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우리 바로 옆 쪽에 물 self 존이 너가 찾는 물 여기있어라고 위치를 알려주었다.
물 옆에는 “카페두근두근핏어펫”만의 손거울이 놓여있었고, 작은 램프도 구비되어있다.
물 self존을 뒤로하고 지나가려던 찰나에 벌집모양의 선반위로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귀여움에 한컷, 인테리어에 한컷
신경써서 포스팅에 올릴 사진들을 한장 한장씩 나만의 사진 기술로 찍어주었다.
나만의 사진 기술로 찍다보니 나 귀여운 거 엄청 좋아하는거 같은데 사진을 찍으면 ,
귀여움이 한가득 안담기는 거 같아서 속상하다 ㅜㅜ
벌집모양의 선반 위의 카카오 프렌즈를 뒤로하고 각종각색의 빨대들과 뜨거운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빨대와
냅킨 (휴지), 그 옆에는 환하게 비추어주고 있는 은은한 조명도 함께 같이 있었는데
은은한 조명덕분에 사진을 찍는데 더 잘찍는거 같은데 내 착각인가?
사진 잘찍는다는 것을 나의 착각일수도 있겠다 ㅎㅎ 워낙에 잘찍는 사람들이 많기에...
평택 ”카페두근두근핏어펫“ 를 다녀오면서 사진으로 귀여운 인테리어들을
한장 한장 찍으며, 힐링했을 때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녀온 ”카페두근두근핏어펫“의
사진들로 또 한 번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Today Posting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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