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칵테일 내돈내산 맛집 - 평택예술아트

 

평택역 내돈내산 칵테일 맛집 예술아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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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내가 다녀온 술집 "예술아트"에 대한 
설명을 해주려고 왔어 따라 올 준비 됐어?

5시에 약속이 있었는데 30분 늦은 나는
"헐레벌떡" 뒤어가려다가 들어가는 입구가 너무 
예뻐 찍으면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봤어 

한계단을 올라가보니 감성적인 스프레이
나무판이 보이는 거야 감성이 돋보여 한 컷 찍어줬어 

스프레이 나무판을 뒤로하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거울이 있더라고 
여기서 백만장 찍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ㅎㅎ 

거울에서 백만장 찍어주고 
평택 예술아트를 들어가기 위해
한계단을 또 올라가보니 연두연두한
LP판이 나를 반겨주는 거 있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사진찍는 것을 
뒤로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천장에도 
스프레이로 도배되어 있어서 찍어봤는데 
어때?

사진을 다 찍고 배가 너무 고파 
메뉴판을 훑어봤는데, 종류가 굉장히 많아
뭐 고를 지 선택장애가 와버려서 
한 10분 넘게 고민 한 거 같아 ㅠㅠ 

메뉴판을 10분넘게 보고있었는데,
그 사이에 나온 사이드 팝콘과 
향초를 피울 수 있는 불판이 나왔어

평택예술아트라는 술집의 걸맞게 
메뉴판을 보다 안주보다 
술을 더 좋아하는 우리 .... 
선 술 후 안주 아니던가 ~

보드카를 먹다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버팔로윙 감자튀김과 
찹스테이크 볶음을 시켰다.
10분 넘게 고른 안주가 제일 만만해 보이는
버팔로윙과 찹스테이크....
원래 먹던 게 최고 아니겠어?

새로운 음식이 많았지만
새로운 음식에 대해 도전하지 못하고
찹스테이크와 버팔로윙 & 감자튀김을 
다 먹고 나오니 입구에 츄파춥스가
여러개 꽂혀있어서 

  한손 한가득 쥐고 나온 거 실화?

즐거웠던 만남을 뒤로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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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만남 장소를 같은 곳으로 
하려했으나 ....평택예술아트 술집이
없어졌다는 거를 며칠 전에 알았다 
뒤늦게 포스팅한 나 자신 반성해 ,...
맛도 , 술도, 안주도
맛있었기에 ....올리는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