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여수 내돈내산 맛집 - 무수희

오랜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기위해 알아본 

맛집과 여러 카페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곳은 

여수 내돈내산 맛집 "무수희"

"무수희"라는 곳은 조명도 은은하게 

빛춰주고 있으며, 분위기도 좋고 

요즘들어서 술집은 물론

조용한 밥집을 찾기 힘든데

오랜만에 조용한 밥집을 

못본만큼 수다도 왕창 떨었던 거 같다.

"여수 내돈내산 맛집 무수희"

 
🚩 주소: 낭만포차, 이순신광장 도보 3분 거리
      투썸플레이스 해양공원점 옆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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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월~일요일  
  11: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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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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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가게 맞은편 O / 무선 인터넷 O
단체 이용 O / 남 · 녀 화장실 O
포장 O / 반려동물 동반 가능 O

여수 내돈내산 맛집 무수희 내부 모습 

무수희는 다른 가게들과 달리
심플한 로고로 이목을 끌고 있었다.

여수 무수희 메뉴판 . 1

 

여수 맛집 무수희 메뉴

  무수희 감태 삼치롤 25.0  

남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삼치 선어와
서산 감태김으로 만든 김밥

  차슈보쌈 25.0 Best  

부드러운 차슈와, 여수갓김치,
묵은지가 들어간 보쌈

   호르몬야끼 22.0 Best   
고소한 대창과 우삼겹
각종야채를 넣은 볶음요리 

 무수희 플레이팅 19.0  
각종 치즈와 계절 과일이 들어간
플레이팅

 찹스테이크 25.0  
부챗살과 신선한 야채를
볶은 큐브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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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희는 메뉴도 다양하고 

양도 많았는데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쉬웠다 ㅜㅜ 

아쉬운 마음을 대신해 포스팅만으로도

아쉬움을 담아볼까 하는데,

진짜 정말 나만 알 수 없기에

정성들여서 포스팅을 담아본다 

(여기까지 그것 참 TMI~~)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기

GO GO!!!!

여수 내돈내산 맛집 
무수희는 통창뷰로 가슴까지 
탁 트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 무수희에서 주문한 음식 .2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주문한 
여수 무수희만의 시그니처메뉴
무수희 삼치 감태롤 25.0 
감태의 짭조름한 맛과
비리지 않은 삼치의 조합이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렸다.

평소에 해산물 못먹고

비린 거 못먹는 Bin-e 맞습니다 !!!

저만큼 해산물 못먹는 사람있나요?

그만큼 !!! 안비리고 맛있고

그냥 강추한단 말이에요~~~!

 

여수 무수희에서 주문한 음식 .3

조개 봉골레 파스타와 바게트빵을 

주문했는데, 그래도 배가 너무 고프다

양은 많은 거 같은데 3명에서 

너무 적게 시켰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나만 배고픈 게 아니었구나 

친구들도 먹어도 배고프다 했었던 

기억에 남는다 ㅎㅎ 

(이름 맞나? 생각이 안 나네 ㅋㅋㅋㅋ)

무수희 삼치 감태롤을 먹고 
조금 느끼할 때쯤 주문한 
무수희만의 빅웨이브라는 병맥주
빅웨이브의 로고는 청량감과 파도가 치는 그림인데 
지금은 어떤 디자인으로 바뀌었을지 궁금하다

계단 올라올 때 조심~!

생각보다 많이 가팔라서 
올라오실 때 주의해야 할 것 같은 계단....

계단 내려가는 곳에는 
전신거울이 장식하며 

여기 내 구역이야!하며 서있는데

그 구역 내가 침범해주지라 말하며

친구들과 전신샷을 찍으면
좋은 추억이 또 하나 내 핸드폰에

저장되었다.

여수 무수희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우리 자리 옆에 도자기 두 개가 놓여있는데
감성에 맞게 잘 자리 잡고 있는 듯한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디자인이라고 하면 

디자인이라고 볼 수가 있고 

인테리어라고하면 인테리어 하나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어떤 시점으로 보던 

내가 보는 시선들이 옳은 거 아니겠어?

무수희의 자리는 단체석과 
3~4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와 
5~6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었다.
단체모임하며 무수희에서
신선한 맛들로 입안 가득
행복함을 찾을 수 있을 듯?

전남 여수여행의 내돈내산 맛집 
여수 무수희의 포스팅을 마치며 
또 한 번 들러보고 싶은 곳
음식도 신선하고 부모님도 함께
여행가보고 싶다.
-Today Posting End-